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6.13 지방선거 제1차 경선지역 결과를 발표하고
유덕열 예비후보를 동대문구청장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당원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ARS 경선을 실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덕열 예비후보 52.12%, 최동민 예비후보 25.70%,
전철수 예비후보가 24.53%로,
유덕열 예비후보가 타 후보들을 상대로 큰 차이를 보이며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청장 후보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아름다운 경선에 끝까지 함께 해준 후보들과
많은 성원을 해준 주민, 당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정책과 공약으로 사람 중심의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고
주민들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