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오는 6월말까지
지역내 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의
노후 조명을 LED 조명으로 무상 교체합니다.
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고
전기요금 절감을 통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구는 지난해까지 사업비 총 7억2000여만원을 투입해
복지시설 108곳과 저소득가구 2001세대의 조명등
9607개를 교체,지원해 왔습니다.
올해는 복지시설 11곳과 취약 가구 199세대의
조명등 799개를 교체하기로 결정,
사전에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최종 설치 대상지를 선정했습니다.
구는 사업비 총 1억2400만원을 투입하며 LED 조명의
성능기준과 가격, 사후관리 등을 종합 검토해 제품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