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원 대강당에서
주민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음치탈출 프로젝트, 금동하의 노래하는 곳에
151회 녹화방송이 진행됐습니다.
노래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녹화 방송에서는
오늘의 티칭곡, 가수 나미애의 '꿈인지 생신지'를 통해 음정 및 박자 등
노래의 기초부터 발성까지 배워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또, 초대가수로 특별 출연한 신인가수 구수경은
'와줘요''청실 홍실'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수업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노래지만
음정, 박자 맞추기가 어려워 노래 부르기를 꺼려했던
주민들,
금동하의 노래하는 곳에는
노래도 배우고, 바쁜 일상 속 쌓인 스트레스도 풀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 되고 있다며 입을 모았습니다.
금동하 강사의 유쾌한 입담으로 진행되는
'나의 애창곡''객석 노래방'등 다양한 코너를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금동하의 노래하는 곳에 151회,
4월 25일 수요일 저녁 8시, CMB지역채널 22-1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