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를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는 특수 개조된 교육차량을 이용해
지역 아동센터와 학교, 마을 등
시민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에너지 체험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교육차량 내부에는
태양광라디오와 주스를 만드는 자전거 발전기,
전기 없이 작동하는 여과식 정수기·절수기 등
10여 개 교구가 마련돼 있습니다.
이달부터 선착순으로 상반기 교육신청을 받으며
신청은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