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오는 12월까지
위기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드림하이교실’을 운영합니다.
드림하이교실은 영등포혁신교육지구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11개 중학교와
영등포교육복지센터,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
꿈이룸학교 등 총 7개의 기관이 참여합니다.
학교에서 징계 또는 부적응 학생을 기관에 의뢰하면
기관 실무 담당자가 기초 상담을 진행하고
학생 욕구와 학교 일정에 맞춰 요인별 교육을 운영,
기관별로 3일, 5일, 수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징계 유형별 선도 및 예방교육과 봉사활동,
캠페인 활동, 심리상담 등이 진행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