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와 보육전문가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2인 1조로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건강, 급식, 위생, 안전, 특별활동 등
5개 분야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은
지난해에도 140여 개소 어린이집을 찾아
컨설팅을 지원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나선바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