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셜벤처를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민간 전문기관에는
소셜벤처 신규 발굴부터 투자유치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됩니다.
서울 시내에 주 사무소를 두고 최근 2년간
서울시 내에서 소셜벤처 전문 지원업무를 수행한 기관이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된 사업에 대해선
사업별 최대 3억원을 지원합니다.
소셜벤처 육성 지원사업에 관심있는 민간기관은
오는 16일까지 서울시보조금관리시스템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