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일자리 창출과 저지대 피해를 예방하기위한
'빗물받이 지킴이'를 운영합니다.
'빗물받이 지킴이'는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기간제 근로자로 우선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이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다중이용시설과 이면도로 등을 준설하고
유지, 관리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특히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 등
유동인구가 많아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별도의 전담팀을 만들어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