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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17일과 18일 양일간 '봄봄 사랑나눔 대바자회' 열려

기자김병훈

등록일시2018-04-04 17:31:29

조회수689

사회/스포츠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봄봄 사랑나눔 대바자회'를 엽니다.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복지관 1층과 2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각종 의류와 신발, 생활잡화를 비롯해

문구, 완구류, 주방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번 바자회 행사물품은 

현금이 아닌 티켓으로만 구입 가능하며,

 

티켓은 행사 당일까지 판매하지만 

행사 전 날인 16일 오후 5시까지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사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틀동안 모인 바자회 수익금은 

저소득층 노인과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이게 됩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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