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어르신 주·야간보호시설인
데이케어센터 2개소를
추가로 개관합니다.
신길5동과 대림1동에 설립된 이번 데이케어센터는
노후된 구립 경로당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생활실과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수면실, 목욕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간호사, 요양보호사가 상근해 기본적인 급식 및
목욕서비스 제공 뿐 아니라 취미, 운동 등 여가생활 서비스와
교육, 상담 서비스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용정원은 두 센터 모두 21명이며
심신이 허약하거나 장애가 있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주야간동안 보호가 필요한 장기요양급여 수급자가 대상입니다.
4월 2일 개관을 시작으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