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봄을 맞아
시내 물재생센터 4곳을
시민들이 방문하도록 개방합니다.
중랑물재생센터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는
우리나라 하수도 역사와 하수처리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하수 처리 과정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물순환 테마파크'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탄천물재생센터에서는 청소년 농촌체험학습이 진행되고,
난지물재생센터에서는 지렁이 분변토를 이용해
화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테니스장과 축구장, 풋살경기장 등
물재생센터에 있는 각종 체육시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