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17년 회계연도 시 세입 인센티브 평가'에서
전 분야 수상구로 선정되면서 2억6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해 1월부터 12월까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세입목표 달성 및 체납시세 징수실적,
세원 발굴 실적 등을 평가했는데,
영등포구가 시세입 종합평가에서
1억2200만원,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8천만원
법인세원 발굴에서 59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전 분야 수상구로 선정됐습니다.
영등포구는
앞으로도 현장중심 세무행정 실현으로
재정확충에 보다 노력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