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볼링협회에서
사랑의 성금 170만 원을 동대문구에 기탁했습니다.
하태균 볼링협회장은
동대문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은 돈이지만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이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동대문구볼링협회는
현재 동대문구 58개의 볼링 클럽이 가입돼있으며
2015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