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회원증 한 장으로
다른 지역 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가 시내 도서관 200여 곳으로
확대 운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책이음은 회원증 하나로 서비스에 참여한
전국의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는 서비스로,
서울뿐 아니라 전국 천여 곳에서 운영 중입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분증을 가지고
책이음 서비스를 운영하는 동네 도서관을 방문해
회원에 가입하면 됩니다.
책이음 회원은 전국 참여 도서관에서
책을 15일간 최대 20권 빌릴 수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