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해빙기에 대비해
휘경동 재개발사업 건축공사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공사현장 감리자와 유관부서 관계자와 함께
공사장 소방설비 확보 여부,
울타리, 가림막 관리상태 등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최근 도입된 안전점검실명제에 따라
점검자란에 직접 서명하고
현장소장이 이를 확인하는 시범을 보이며
안전점검실명제 운영을 통한
점검자의 책임성 강화도 주문했습니다.
한편 당초 3월 30일까지 예정이었던 국가안전대진단은
4월 13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