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예산 6억원을 들여
'서울 소셜벤처 허브센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서울 소셜벤처 허브센터'는 사무 공간, 인큐베이팅 룸,
공동회의실, 교육장 등을 갖추고 소셜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시는 다음 달 공모를 통해 민간 전문기관을 선정하고
기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사회적 가치'를 목표로 하는 소셜벤처 기업의
특성에 맞춰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연 2회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우수한 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