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동대문구가 태양광 미니발전소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합니다.
올해 1,000가구에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한 가구당 1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태양광 260W급의 미니발전소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구는 이 정도의 태양광 발전 시설이면
한 달에 만 원 가량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사후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노후화된 건물 또는 주택 소유자가
에너지 시설을 개선할 경우
저금리로 특별 융자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