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폐지를 수거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들의 안전보호에 나섰습니다.
먼저 노인상담전문가가 폐지 수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심리,정서 상담을 진행하고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의사가 있고 조건이 맞는 경우에는
시니어클럽 등 일자리 수행기관과 연계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는 안전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야간이나 새벽시간 대 주로 활동하는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안전물품을 지원하며 수시로 교통안전 및 건강관리 교육도 실시해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처럼 구는 지역 내 60세 이상 폐지 수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