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동대문구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습니다.
박상종 회장과 임원진들은 구청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쌀 10kg, 500포를 전달했습니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200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저소득 가정을 위해 쌀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쌀 기탁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탁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