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취업을 잡자' 사업을
운영합니다.
'취업을 잡(JOB)자’는 직업상담사가 결혼이민자를 위한
취업상담, 알선, 사후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는 이를 통해 문화ㆍ언어장벽에 가로막혀 취업시장에서
외면받기 쉬운 결혼이민자의 취업을 도울 계획입니다.
한국직장문화, 면접기법 등 교육도 진행되며
필요 시 한국어가 서툰 결혼이민자를 위해 직업상담사가 함께
면접 장소를 방문하는 동행면접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전화문의하면 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