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특별행사를 개최합니다.
지역 내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된 행사로
시장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습니다.
먼저, 대림중앙시장은 2월 6일, 7일 이틀간
만두 빚기 체험행사와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떡국 떡 증정행사를 진행합니다.
제일상가와 남서울상가에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3만원, 5만원 등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고,
13일 영등포청과시장에서는 사과, 배 등 과일 및 제수용품을
2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아울러, 구는 바쁜 일정으로 시장을 찾아다니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오는 8일 구청 광장에서 ‘전통시장 한마당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