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지역의 한 식품 기업이
2018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엽니다.
기업 임직원과 70여 명의 주부봉사단을 비롯해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일 오전 10시부터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떡국 떡과 김, 고추장 등을 담은 1,350개의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직접 방문해 각각 전달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지난 2012년 처음 시작해 올해 7년째로
매년 설 명절마다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