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올해
어르신 일자리 3256개를 창출합니다.
이를 위해 구는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참여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근무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이며,
하루 평균 3시간 월30시간 이상 근무를 하게됩니다.
참가대상은 공익활동형의 경우 영등포구 거주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고,
시장형, 인력파견형은 60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사업별 조건을 갖춘 자니다.
모집 분야는 노노케어, 행복공간지킴이, 따릉이 정비,
초등학교급식도우미, 꽃할매네 푸드트럭, 우리마을손수레 등
공익활동형과 시장형, 인력파견형 3개 유형의 52개 사업이며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2월 5일부터 9일까지
관련 서류를 첨부해 영등포시니어클럽 등
각 사업별 수행기관에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