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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 '국회24시' 출연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18-01-30 17:41:16

조회수418

사회/스포츠

 

[앵커멘트]

 

지역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밀착해서 보여드리는 '국회24시'.

 

이번 시간에는 파란만장한 정치인생 속에서 

역전의 정치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을 만나봤는데요. 

 

뉴스로 미리 만나보시죠.

 

 

[리포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상을 대비하는 토론회.

 

그동안의 협상 과정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협상 방향을 제안하는 토론회로 

국회부의장인 박주선 의원이 공동주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주선 의원은 

적절한 방위비 분담금 산정과 사용을 위해 국회차원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박주선 국회의원 / 국민의당

"방위비 분담금의 사용에 대한 불투명성이 좀 해소가 되어야 하고

이 목적 외에 전용이 절대로 방지되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분담금이 사용이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어도 국회의 심사가 이뤄지고

반환이 될수 있는 조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어 박주선 의원이 참석한 곳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평생교육과 대학의 역할을 고민하는 토론회. 

 

교육부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15개 대학들과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갈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박주선 의원. 

 

 

박주선 국회의원 / 국민의당

"정기교육과정을 보완, 보충하는 시스템보다도 

이제까지 정기교육을 다 마치고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야 할 분들에 대한

대비 교육이라고 할까, 또 변화에 적응하는 교육부터 시작해서

4차 산업혁명 물결을 만드는 그런 교육시스템이 평생교육의 주요한 분야가 

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과 성인 학습자의 교육 여건을 

보다 폭넓게 지원해야한다는 목소리에 많은 기대가 모아졌습니다. 

 

 

국회부의장으로서, 4선 국회의원으로서 열심히 의정활동에 몰입한만큼

보람차고 의미있는 한해를 보냈다는 박주선 의원. 

 

중도보수계열의 시민단체연합회로부터 '정치 부문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함은 물론

270개 국정감사 모니터 시민단체연합회로부터 '2017년도 국정감사 모범의원'으로,

국민의당 국정감사에서는 '외교통일위원회 우수위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화두가 되고있는 개헌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적 합의와 정당 간의 합의를 위해 이견을 조율하고 있다는 박 의원.

 

박주선 국회의원 / 국민의당

"국민적 합의에 의해서 개헌이 이루어져야하고,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정치권에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각 정치권 정당들이 개헌에는 합의를 했어요.

그런데 구체적인 세부 내용에 들어가게되면 의견이 조금 달라서 그걸 조율하는 데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데, 금년에는 여야가 합의를 해서 상반기 내에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쳐야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저의 당에 대해서는 그런 주문도 하고

의견을 전달하면서 내용에 대해 조율도 하고 있습니다."

 

 

중앙정치뿐 아니라 지역구인 광주 동구, 남구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도 열심입니다. 

 

박주선 국회의원 / 국민의당 

"구도심 재생활성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을 많이 확보했고요. 

순환도로 문제라든지 여러 사회 SOC관련해서 하고 특히나 국민건강 체육시설관련 예산을 많이 확보했다,

그리고 남구와 동구가 연결된 다리문제부터 남구의 구청이 빈약해 민원실, 경로당 등등

사회적 기반시설, 국민의 편익시설을 만드는데 상당한 예산을 확보했다 생각하고.."

 

 

누구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한결같은 소신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박주선 의원의 

자세한 의정활동은 국회24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CMB뉴스 조경희입니다. 

 

 

조경희 기자 (somi8855@cmb.co.kr)


CMB 한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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