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책임길 '교통안전지도사'를 모집합니다.
교통안전지도사 1인당 인솔 학생은 8명 내외로
노선별 이동거리, 시간, 도로 위험성 등을 고려해
학교당 1~2명의 교통안전지도사가 배치되며
교통신호 지키기,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는 법 등
교통 법규도 함께 지도할 예정입니다.
교통안전지도사는 아동범죄경력이 없는 자로서
영등포구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평일 2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2월 9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