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소득 장애인의 집을 무료로
공사해주는 사업 참여자
150가구를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장애등급 1∼4급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가구로,
세입자일 경우에는 주택 소유주가 집수리와
1년 이상 거주를 허락해야 합니다.
모집 기한은 다음 달 23일까지로
관할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 시는 2009년 시작한 '저소득 장애인 맞춤형 집수리 사업'으로
지금까지 948가구가 혜택을 봤다며 올
해 안에 1천 가구를 넘어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