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방범용 CCTV 신규설치와
성능개선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구는 방범취약지역에 CCTV 133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된 586대를
적외선 기능과 200만 화소를 갖춘 카메라로 교체했습니다.
이번 교체작업에 앞서
동별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CCTV 설치위원회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하고
동대문경찰서와 함께 설치장소 적정여부를 협의해 선정했습니다.
이번 고화질 개선사업으로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확보가 가능해지고
얼굴인식과 차량변호 식별에 유리해져
범죄예방과 향후 범죄수사에
도움외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