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경로당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내 경로당은 총 169개로
많은 어르신이 이용하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노후 시설이 많아 사고 발생 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컸습니다.
이에 구는 어르신 건강보호 대책을 수립,
먼저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문제가 되고 있는만큼
구립경로당 44개소에 대한 공기청정기 임차 비용을 지원하며
영등포소방서와 손잡고 소방안전교육과 점검을 실시합니다.
또 128개의 노후 소화기를 교체할 예정이며
전기 안전점검가 시설물 안전 점검도 실시합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교체하고,
중대한 위험 요인이 발견된 경우
개선 공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