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체육회와 통합방위협의회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평창과 강릉 현장 답사에 나섰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동대문구체육회, 방위협의회 위원 50여 명은
경강선의 출발역인 청량리역에 집결해
답사를 떠났습니다.
하루 동안 진행된 답사에서
올림픽파크플라자, 국제방송센터, 평창선수촌 등을 시찰하고
대회 준비 상황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청량리역이 서울과 평창을 오가는 관문으로서
손님맞이 역할을 톡톡히 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현장방문으로 동대문구민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