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평소·임재단이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기부했습니다.
이봉춘 평소·임재단 이사장과
권혁우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복지사업지원본부 천애동산에서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기부금은 정상지능과 지적장애 사이에 놓인
경계선지능 청소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봉춘 이사장은
"인간은 누구든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며
"경계선지능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평소·임재단은 지난 2015년 1월 설립 이래
콩고 초등학교 지붕공사, 네팔 고아원 IT교육,
요양원, 복지관, 아동센터 운영비를 후원하는 등
지원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