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설 명절에 앞서
다문화가족 '명절 음식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합니다.
한국 명절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전통음식을 접할 기회를 줘 자연스럽게 문화를 알려주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입니다.
오는 2월 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두시간동안 진행되며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음식 이론수업과 함께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한우사골오방색떡국과
갈비찜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선착순 24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 다문화가족은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서남권글로벌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