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는
'장애인자립생활보고대회'에서
동대문구의회 오세찬, 이영남 의원이
장애인 복지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제7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오세찬 의원과
복지건설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이영남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증진과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오세찬 의원은 "주민을 대변하는 구의원으로서
장애인들의 권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을 뿐인데
이렇게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영남 의원은 "장애인 등 소외계층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