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경찰서가
서울시립대학교와 합동으로
캠퍼스 안심 순찰대를 운영합니다.
순찰대는
스마트폰과 자전거 절도 등 생활범죄와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민, 경 협력치안 강화를 위해 구성된 조직입니다.
경찰은 대학생 10명과 함께
시립대학교와 주택가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2시간 가량 순찰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동대문경찰서 이재승 서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순찰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