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고기판 부의장과 유승용 의원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 표장을 수상했습니다.
고기판 부의장과 유승용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됐습니다.
고 부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대한민국의 안보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은 물론
평화통일을 위한 여건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고기판 / 영등포구의회 부의장
" 한반도를 기점으로 한 동북아 정세에 대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우려를 하고 있고
새정부에 대한 기대치가 크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미력한 힘이나마 대한민국의 안보문제 평화통일을 위한 길에
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 의원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백년대계를 마련하기 위해
부지런히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