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시아사랑나눔이 2017 '와와아프리카'와 함께하는 게릴라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콘서트는 63빌딩 아쿠아리움에서
진행됐으며
아프리카 말라위의 소년들로 구성된 아카펠라
앙상블 팀인 와와 아프리카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들은 모두 말라위의 불우 청소년으로
우리나라에서 아카펠라를 배워 국내 순회공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시아사랑나눔 김종구 총재는 "연말 송년회 대신
게릴라콘서트를 11회째 개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비호기자(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