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샛강 자전거길이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통제됩니다.
서울시는 여의샛강의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
유량 확보를 위한 정비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기간 퇴적물 운반을 위해 자전거길이 통제됨에 따라
자전거 이용자는 여의도 한강공원 쪽
우회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시는 내년에는 유입펌프장을 증설하고
한강 침수 때 차량·보행자의 진입을 막기 위한
차단기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제목
등록일시2017-12-07 17:38:11
조회수259
여의도 샛강 자전거길이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통제됩니다.
서울시는 여의샛강의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
유량 확보를 위한 정비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기간 퇴적물 운반을 위해 자전거길이 통제됨에 따라
자전거 이용자는 여의도 한강공원 쪽
우회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시는 내년에는 유입펌프장을 증설하고
한강 침수 때 차량·보행자의 진입을 막기 위한
차단기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