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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영등포구협회장배 탁구대회 개최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7-11-14 17:33:07

조회수845

사회/스포츠

 

[앵커멘트]


영등포구 지역 탁구 동호인들의 꿈의 무대인

제13회 영등포구협회장배 탁구 대회가 열렸습니다. 

 

400여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여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위한 값진 땀방울을 흘렸는데요. 

 

열정 가득했던 그 현장을 

이비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팅]

 

제13회 영등포구협회장배 탁구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선수들은

탁구가 세밀한 힘 조절과 

호흡이 중요한 운동인 만큼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에 임합니다.

 

프로 못지않은 강력한 드라이브와 스매시 둥 

화려한 테크닉을 선보이며 열띤 랠리를 이어가고.. 

 

처음엔 

몸, 마음의 건강과 

동호인들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시작한 탁구지만,

대회에서 만큼은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내비칩니다. 

 

최정환 / 양평365클럽 

"같이 동호회하는 형님들하고 즐겁게 운동하면서 준비했고요. 

일단 예선전 끝났는데 형님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다같이 좋은마음으로 

운동하러 나온거니까 즐겁게 운동하고 또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3회째를 맞이한 영등포구협회장배 탁구대회.

 

영등포구탁구연합회는 

"우승을 위한 경쟁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서로 화합하는 마음으로 

이날 대회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규선 / 영등포구탁구연합회장  

"바깥 날씨가 차가운데도 이렇게 주말을 반납하고 참석해주신 동호인들 

선수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웃으면서 이 날 하루 좋은 기억에 남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선수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한편,남자 단식 부문에

핑탁구클럽 김경민, 양평365클럽 이철훈 선수가 

여자 단식부문에서는 

양평 365클럽 손미량, 핑탁구클럽 김인화 선수가 1위의 영광을 안았으며  

 

남자단체 부문은 조기탁구회, 

여자단체는 문래목화동호회가 치열한 접전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CMB뉴스 이비호입니다. 

 

이비호기자(rockingbiho@cmb.co.kr)


CMB 한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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