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생활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책자를 통해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이
낯선 한국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궁금증 등을 해결하고
이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영등포구 소개부터 시작해
출산, 양육, 의료 서비스 등 복지정책,
외국인 주민을 위한 한국어교육,통역서비스,
무료 법률 상담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책자는 총 1,000부로
외국인 주민이 신규 등록, 체류지 변경으로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시 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