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사랑나눔 김종구 총재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트르시 기념일을 맞아
몽골정부 최고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지난 1995년 서울의 거리 개발지원을 시작으로,
1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수도관 설치,
장학금 지급, 의료진료 등의 후원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등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2006년 징기스칸 훈장,
2011년 외교 훈장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3번째 입니다.
김종구 총재는 ""양국 간 교류 활동에 대해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제협력과 인권보호, 문화교류 등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