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새마을회가
'지방자치화시대·저출산 대응방안' 특강을 열었습니다.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서울시새마을회 강당에서
서울시새마을 지도자들과 마을공동체 대표,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원이 강사로 나서
지방자치화시대, 저출산 대응방안을 주제로
1시간 동안 열띤 강연을 펼쳤습니다.
박 의원은 이자리에서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관련한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서울시새마을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서울시새마을회는 인구절벽과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자녀 더 갖기, 탄생축하 나눔, 아이돌보미센터 운영 등
범국민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