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청소년수련관이 수영장 공사일정을
11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 편의를 위한 것으로,
기존 계획은 10월 9일까지 였으나 40여 일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10월 교육문화 프로그램은 30%할인,
헬스는 10월 등록자에 한 해 9일 연장되고
수영프로그램은 12월 이후로 자동 이월되며 환불도 가능합니다.
수련관 관계자는
"기존 계획대로 이달 말까지 보수 공사를 완료하려고 했으나
수영장 환경개선과 주차장 포장공사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정비로
연장이 불가피 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