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 하반기 서울시민대학을
18일부터 27개소에서
순차적으로 개강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서울시민이 집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인문교양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서울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시민대학은 시민청과 뚝섬·은평·중랑학습장,
23개 연계대학 등 모두 27곳에서 열리며,
140여개의 인문·교양수업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선착순 모집으로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수 있으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