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3월부터 12월까지
‘작은도서관 DB구축 및 구민사서 양성사업’ 을 운영합니다.
'작은도서관 DB구축 및 구민사서 양성사업’ 은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 중 하나로
지난 2월 모집한 참여자들은
현재 지역 내 작은 도서관에서 도서 DB구축 및 대출, 반납 등
도서관 운영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구는 참여자들의 직무능력을 높이고 취업을 돕기 위해
4월부터 6월, 매회 3시간씩 총 10회의
독서논술지도사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9월에는 동화구연 양성과정 자격증 취득교육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독서논술지도사 자격증 과정 수료 후에는
자격증을 취득한 참여자들이 작은 도서관 내에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직접 강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취업지원교육을 통해 사업 참여자들이
직무능력을 키우고 취업에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