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도심속에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봄꽃을 식재한다고 밝혔습니다.
봄꽃은 많은 주민이 내방하는 구청, 동주민센터 주변과
주요 가로변 등을 중심으로 식재하며
봄을 대표하는 팬지, 튤립, 비올라, 마가렛 등
약 14종 10만여 본의 꽃묘를 심을 예정입니다.
식재가 끝나면 주기적으로 물주기, 잡초 제거,
손상되고 폐화된 꽃 새로 심기 등
지속적인 유지 관리도 이뤄집니다.
또한 구는 11월까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기에 맞는 다양한 꽃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 경관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남승엽(nys2burn@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