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월세보증금을 30% 최대 4천500만원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 500가구를 공급합니다.
이번 공급 물량 중 100가구는 출산장려 등을 위해 신혼부부에게,
50가구는 태아를 포함해 미성년자가 3명 이상인 다자녀가구에 우선 지원합니다.
보증금은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되며
재계약시 보증금 인상분 일부를 추가 지원합니다.
지원대상 주택은 순수 전세와 보증부 월세주택으로
2인 이상 가구는 전세금이나 반전세 기본보증금과
전세전환보증금 합이 3억3천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지원대상은 4인가구 월평균 총수입이 394만원 이하인
서울에 사는 무주택 가구로 소유 부동산은 1억9천400만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천522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김응두(codena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