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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사회적경제 기업' 4천개로 늘려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17-03-10 16:53:27

조회수705

사회/스포츠

 

서울시가 올해 사회적경제 기업을 4천개까지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일반 기업과 달리 

자본주의 시장경제로 인한 빈부격차, 환경파괴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대안으로 등장했습니다.

 

이에 시는 여성,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을 

5백개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를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물품이나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구매하는 '공공구매액'도 확대합니다.

 

사회적문제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기금인 사회투자기금은 

민간재원 100억원이 더해져 모두 800억원까지 확대되고, 

시민이 참여해서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펀딩'도 새롭게 도입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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