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협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민·관 협치 합동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민과 관이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근본적인 인식 전환을 이끌어 낸다는 취지의 이번 교육은
협치에 관심있는 직원과 구민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약 2시간에 걸친 강의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강사로 나선 이명신 비영리경영연구소 소장은
'시대적 과제로서의 협치, 탐하다'를 주제로
협치의 기본개념과 필요성, 지역 사례 등의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한편, 자리에 참석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민·관이 협의와 토론을 통해 지역문제를 발굴, 해결하는
협치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