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가
자매결연 협의회인 미국 워싱턴협의회의 초청으로
워싱턴 D.C.내 위치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찾아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국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과
40여명의 자문위원을 비롯해
황원균 워싱턴 협의회장, 주미한국대사관 김동기 총영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원국 협의회장의 헌화를 시작으로
희생자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갖은 협의회는
추모의벽 건립 예정지를 찾아
건립 추진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참배를 마친 협의회는
주미 대사관으로 이동해
워싱턴 협의회가 개최한 평화통일 강연회에 참석했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