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영세 재활용사업자를 위해 10억 원 규모의 육성 자금을 지원합니다.
대상자는 서울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사업자로,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기업이나 예비 사회적기업은 우대됩니다.
기존에 융자 혜택을 받은 업체도
상환을 완료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설자금 2억원, 운전자금 1억원 등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융자하고, 금리는 연 1.45%입니다.
융자를 원하는 사업자는 17일까지
관련 서류 작성해 서울시 자원순환과에 제출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