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17년 생활체육교실 강사 간담회를 열고
생활체육 강사 3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담회는 3월부터 개강하는
동대문구 생활체육교실을 철저히 준비해
체육활동 소외계층이라 할 수 있는 주부, 노인, 장애아동 등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현대사회 성인병, 비만 등의 문제를 고려할 때
강사들의 체육 전도사로서 역할이 중요하다”며
“올해도 주민들의 건강과 체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동대문구는 2017년 아침·저녁 체조,
지적장애인 태권도, 발달장애 ·저소득가정 아동 실내체육,
유아 ·어린이 ·여성 축구 등 31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합니다.